라포레 올레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아담한 카페입니다.
라포레(La foret)는 불란서 말로 “숲”이라는 뜻입니다. 골목길을 뜻하는 “올레“라는 제주도 방언과 만나 카페의 이름이 “라포레 올레“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삭막한 주위 분위기를 의식하여 숲속 길을 걷다 만나는 반가운 산장처럼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대법원이 옆으로는 검찰청과 등기국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은 변호사 사무실과 공증 사무실이 주로 포진해 있어 삭막하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곳에… 카페가 없다면….?!
다행이 바로 앞 건물에 IT 회사가 있고 주변에 화장품 회사를 비롯해 작은 회사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 사하라 사막과도 같은 이곳을 오아시스로 만들고 있습니다.
역시나 검찰청 앞이고 변호사 사무실이 많아 그런지 사건 사고에 대한 법률상담을 위하여 찾아주시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법률 상담 카페라도 되는 것 같네요.






더치 커피 위터 드립 기구















아! 여기~
등기국 뒨가요? 주차장 입구 옆에 있는 예쁜 까페 맞죠.
언젠가 지나다가 들렀었는데 카페가 있을 거라고는 새억도 안했는데 있더군요 검찰청 앞이라고 해야하나 정문에서 오른쪽 담벼락 길을 따라 들어가면 떵그러니 카페하나가 나타나 놀랐어요.
치아바타 샌드위치 하나 시켰는데 샷이 남았다며 사장님이 커피를 서비스로 주시더군요.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감사했습니다. 사장님께서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또 들르러 갈께요. 감사
이 카페 정말 대박인 것 같아요.
완전 독점!!
주변에 커피전문점이 많긴 하지만 여기는 완전 알박기라고 할까요.
다른 것도 팔고 음식이나 요리를 전문으로 해도 대박일 듯!!!
여기 왜 맥주 안팔죠???
맥주 팔면 대박인데…!!
저녁엔 주변도 조용하고 테러스도 넓고 홀도 넓은데 이해안됨??
사장님 맥주 팔아요!!
많이 놀러 걸께요!!
올레 빼고 라포레
올레?????
더치 내리는 집이라고 붙어 있어서 한병 사먹어 봤는데 정말 환상적이네요.
사실 사장님이 주신 샘플 먹어보고 반했음!
이젠 더치 매니아가 될 곳 같네요
메뉴에 없어도 가끔 사장님이 원하는 레시피로도 만들어 주시네요.
재료만 있으면 가능할 듯….
점심 시간만 피하면 된다는 군요.
아침에 커피 생각에 가보면 아직 안열려 있어서-.;
9시쯤 여시는데 출근 때문에…
조금 일찍열면 좋을 텐데?
저는 요즘 버블 먹으러 간답니다..초코버블, 홍차버블~ 다음엔 안먹어본거 차례대로 먹으려고…
오아시스 맞네
삭막한 대리석 건물들이 즐비한 곳에 아담한 카페라…
가까운 주변에 상가들이 없어서 정말 잘 될 것 같네
메뉴도 다양한 걸 보니 사장님이 꽤나 신경을 많이 쓰시는 듯
예쁘게 꾸며 놓으신 것 같고 단골 고객도 많을 것 같아
단골이 되어봐야 겠어요
카페 이쁘다
테라스도 넓고 좋아요
점심엔 사람이 너무 많아 정신이 없는데 오후엔 한가해서 분위기 잡는데는 최곤거 같음
테라스 특이한 파라솔 밑에 앉아 그으한 커피향을 느끼면서 느림시간을 느껴보고 싶네요
참!! 버블이 떡인줄 알았는데 타피오카 뿌리열매의 전분이라네요..사장님이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어요~
친구들에게 아는 척 좀 했다는..ㅋㅋ
카페가 있을가는 생각을 못하는 곳에 카페가 있군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휴식처가 되겠네
난 자주 갈일 없지만…
사장님이 지난해 여름인가 바뀐거 같은데 메뉴도 많아지고 알바샹들이 불친절하게 할때보다 좋아진 곳 같아요
커피 맛도 더욱 깊어지고 더치커피도 내리시고 생과일 쥬스도 맛있어요
요즘은 버블티에 빠져서 출근 도장 찍다시피 하네요
예전엔 점심에 사람만 북적이고 자리차지만 하고 있어 앉아 있을 데도 없고 기다리다가 점심시간이 다 끝나가서 그냥 가기도 했는데
이젠 재시간에 최대한 마쳐주시네요
여사장님 정말 친절해요
언니같아서 좋고요
내일 또 뵈요 파이팅!!
더치 기구가 특이해서 판매하는 줄 알고 물었더니 남자 사장님이 직접 설계하셔서 만드셨다고 하네요! 대박!!!
다른데 더치기구는 좀 클래식하게 나무로 되어 있어 식상한데 여기는 단순하면서도 심플한게 멋지네요
팔면 부탁 좀 드리고 싶어요
이런날은 어디든지 떠나고 싶네요..그럴 신세는 못돼니 점심먹고 바람쐬며 햇님이랑 얼굴 맞대고 차한잔 해야겠어요<< 벗과함께~~
헉~ 정말요? 전 당연히 구매해서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남자 사장님 커피만 잘 만드시는 줄 알았더니 자작 솜씨도 짱~~ 다음에가면 어떻게 만드는건지 여쭤봐야겠네요.
관심있게 안봤는데…다음에 가면 다시 봐야겠네요!! 만들었다고 생각도 안해서 스쳐지났었는데..
점심엔 자리가 없어서 점심시간을 피해서 가야 편히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토요일 일요일은 안여시네요
오늘은 생크림을 듬뿍…
아이스 모카한잔으로 월요병을 치료…
바쁜시간 지나면 직접 가져다 주셔서 진짜 좋아요..ㅋㅋ 왠지 대접받는 기분~~
더치 세일해서 사왔어요
매일 하는게 아니라 나올 때 언능 사놔야 겠어요
점심시간이 지나면 카페가 한가로와서 혼자 여유부리기엔 최고의 장소
하하 오늘은 더워서 그런가 카페가 한가하지 않네요
저도 세번째…
오늘 무지 더웠어요
내일도 덥다는데 헉~~~
메뉴가 많아졌네요
커피랑 라떼랑 허브티도 보이고 생과일주스도 있고
버블티도 생겼네요
프라페랑 스무디는 있던건데 에이드가 추가됐군요
아이스크림도 있고요
죽도 파네요
치아바타/크로크무슈/베이글 등등
헐~!!
더치커피 메뉴가 따로 있네요
대박!!!
사장님이 신경 많이 쓰셨네
이 많은 메뉴를 어떻게 소화하시지요???
오아시스 맞네!
이런데 카페가 알박기를 하고 있다니…
수상하다?! ㅋㅋㅋ
지칠 때
힘들 때
고민 있을 때
법대로 할 때
이곳에 가면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겠네 ㅎㅎ
오늘은 점심먹으러 나갔다가 갑자기 비가와서 정신없이 모자 뒤집어쓰고 들어가느라 커피는 생략…그랬더니 오후내내 졸려서 고생..! 카페인 중독~~ㅠㅠ
이집 더치 맛있네요
소문 내야겠네 혼자 마시긴 아까워서…
더치는 원두가 같아도 내리는 집마다 다르다고 하던데
이집은 제맘에 꼭 드네요
그냥 아무때나 생각나면 가는 곳 ㅎㅎ
뭐든 주문하는게 가능한 카페라 좋아해요..개인별 취향에 맞춰주셔서..물론 바쁜 점심시간엔 노~~ 사실 프렌차이즈 커피숍에선 맛볼수없는 즐거움^^
사진으로 보니까 카페가 정말 깔끔하고 예쁘네요
실제로 보면 좀 후질려나?! ㅋㅋㅋ
보통은 다 사진으로 보면 그럴싸 하니까!
농담이고요 깔끔하고 청결해서 믿음이 가네요
여전히 점심 때는 인산인해인 것 같네요
더치를 팔아서 정말 좋아요
이 근처에 더치커피 파는데가 없어서 좀 그랬는데…
더치를 진짜 좋아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아직 그 맛을 모르는 것 같네요
이집 커피 맛있네
작년엔 커피가 맛이 없더니 주인 바뀌고 꾀 맛있어 졌네
여름이다
비가오면
장마가…
올해는 사고가 없어야 될텐데…
오아시스?!
옹달샘은 오떨까요!
이쁘다
정말 깔끔해요
실제로 보면 다를려나?
사진으로는 예쁘네요
여기 토요일 일요일은 장사 안하던데 휴일에도 안하고?
파라솔이 특이해요
이 카페 사장님 바꼈나요?
카페 내놓으신 것 같던데…?!
헐 인수하고 싶네
테라스가 넓어서 좋아요
이 근처 편하게 담배한대 피우면서 커피마실 때가 없는데 여기는 뭐 분이기도 나쁘지 않고 좋네요
장사 잘 되는데 왜 내놓으신 거죠?
아 사장님이 친절해서 단골됐는데 기억했다가 알아서 챙겨주시는 거에 감동먹고 매일 출근 도장 찍으러 가는데
이런!